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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부터 과거의 생각이 계속 나서 예전에 도큐의 글을 거슬러 올라가 봤습니다. 오늘은 2016년 12월 30일에 올린 글을 똑같이 인용하면 어떨까 싶네요. “항상 즐겁고 밝지만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언제나 골칫거리는 생기고 그것을 해결했을 때 그제야 또 행복함을 느끼죠. 마치, 쓴 약을 먹고 사탕을 먹었을 때 그 달콤함이 극대화된 것이랄까요? 가끔은 같은 것이라도 달콤한 것만 먹다가 덜 달콤한 것을 먹었을 때 더 이상 달콤한 맛이 느껴지지 않는 것처럼 말이죠. 그러기에 언제나 달콤 한은 그렇게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올해 쓴맛을 봤다면 내년에는 좀 더 극대화된 달콤한 맛을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라고 생각했었는데요. 4년이 지난 지금도 그 생각도 상황도 마음도 변치 않았습니다. 아마 내년에도 그렇겠지만요. 언제나 우리는 쓰고 달고 짜고 매운맛을 느끼며 좀 더 깊은 맛이 우러날 것이라 믿습니다. 올해 남은 시간 동안 더 파이팅 하는 시간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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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cm/46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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