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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CERTAIN REG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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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이라는 시간은 많은 이들의 새로운 출발이며,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에게 있어 1월은 그저 “차갑고 추운” 그리고 “왠지 새로운 시작을 강요당하는 것 같은” 시기로 느껴진 적이 더욱 많아 오히려 허무한 감정을 더 많이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겨울이 찾아오면 유독 따뜻하고 소울풀한 음색을 내는 음악들을 더 많이 찾게 되는 듯합니다. 이번 트랙리스트는 온기를 느낄 수 있는 트랙들로 채워져있습니다. 주로 사랑에 관한 이야기의 음악들이며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부터, 조금은 야한(?) 가사의 음악도 담겨 있습니다. 이 음악들로 하여금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해줄 온기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SSC MUSIC : 39TH TRACKLIST by Grid
TITLE : WARMING YOUR HEART
These are the eyes that never knew how to smile
내 눈들은 어떻게 웃는지 몰랐어
Till you came into my life
니가 내 삶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And these are the arms that long to lock you inside
내 팔들은 널 안에 가두길 원해
Every day and every night
매일 밤낮으로
Girl, and here is the soul of which you’ve taken control
여기는 너의 통제아래에 있는 영혼이야
Can’t you see I’m trying to show love is right
이 사랑이 올바르단걸 보여주려는 내 노력을 아니
Oh, show and tell
보여주고 말할게
Just a game I play, when I want to say
I love you 사랑한다고 말하고플때 내가 하는 게임일뿐
Girl, so show me, and tell me
그러니 내게도 보여주고 말해줘
That you feel the same way too
너도 같은 걸 느끼고 있다고
Say you do, baby
그렇다고 해줘
These are the hands that can’t help reaching for you
이 손들은 너한테 닿을 수 밖에 없어
If you’re anywhere inside (anywhere inside)
니가 이 안 어디에 있던
And these are the lips that can’t help calling your name
In the middle of the night (middle of the night)
이 입술은 밤 중에도 니 이름을 부를 수 밖에 없어
Oh, and here is the man that needs to know where you stand
오, 그리고 여기에 있는 한 남자는 니가 어디있는지 알아야만 해
Don’t you know I’ve done all I can, so decide
내가 할 수 있는건 다하고 있는거 보이지, 그러니 결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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